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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장기려 박사 창작뮤지컬 ‘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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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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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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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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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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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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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을 중심으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극단 증인이 창작 뮤지컬 ‘길’공연을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지난 8일부터 사흘간 가졌습니다. 뮤지컬 ‘길’은 한국의 슈바이처라고 불리며 영도의 천막병원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술을 펼쳤던 성산 장기려 박사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뮤지컬로 2016년 첫 무대를 가진 이후,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을 열어 왔습니다. INT> 박기수 대표간사 // 극단 증인 매년 10월, 영혼구원 페스티발을 마련해 전도의 문을 열고 복음을 전하고 있는 ‘극단 증인’은 2011년 창단한 이래로 뮤지컬 ‘길’을 포함해 ‘기억’, ‘그날’, ‘가스펠’ 등의 공연작품을 창작해 활동하고 있는 공연예술 단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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