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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향한 미디어 선교 - 'CTS 위크 다음 세대 세우기, 복음만이 희망입니다' 기획(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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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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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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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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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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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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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교회 성도님들의 관심 속에서 CTS위크가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앵커: CTS는 지난 22년간 국내는 물론 전세계를 대상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계속해 오고 있는데요. 한국교회의 방송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지경을 넓혀가고 있는 CTS, 그 사역을 유현석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세계를 교구로 하는 방송 CTS, 지난 22년간 전 세계적으로 영상선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2003년 11월, 북중미 전 지역에 24시간 실시간 위성방송을 송출하면서 본격적인 위성방송시대를 알렸습니다. 2004년부터는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와 동남아, 북미와 남미 지역 등 전 세계로 실시간 위성방송을 시작하며 복음의 비전을 넓혀갔습니다. 2005년, 아시아 전역으로 24시간 실시간 위성방송을 내보내며 복음이 갈급한 아시아인들에게 영혼의 갈급함을 채워줬습니다. 특히, CTS 미주 지사를 설립한 지 2년 만인 2006년 4월, CTS USA를 개국하고 선교사 파송 1위인 미국 땅에 영상 선교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미국 최대 위성방송사인 다이렉트 TV와 계약 체결을 통해 미국 방송 시장에 진출한 것, 하나의 독립 채널을 운영하게 된 CTS는 한국과 미국 지사에서 제작되는 프로그램을 미국 현지에 24시간 편성하고, 방송하며 복음의 지경을 넓혔습니다. 특히, CTS는 해외 위성방송을 송출하고, 프로그램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글로벌 영상선교를 위한 네트워크를 확장시키며 글로벌 미디어 선교를 실천했습니다. 또한 CTS 뉴스는 미국, 독일, 요르단, 필리핀, 이스라엘에 특파원을 파견하고, 해외에서 벌어지는 이슈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확산되는 현장을 전 세계 크리스천들과 공유했습니다. 아울러 CTS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접하지 못하는 아프리카, 아시아 등 척박한 오지의 땅을 개척하며, 영상 선교의 지경을 넓혀갔습니다. 무엇보다 CTS 월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해외 선교사 위성 수신기 보내기 운동’은 CTS 대표적인 해외 사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CTS 시청을 통해 해외선교사의 신앙 재교육과 자녀 교육에 도움을 주고, 글로벌 선교 방송으로 기독교 복음을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전파했습니다. CTS는 2015년 기준 전 세계 34개국에 597대의 위성수신기를 설치하며 전 세계에 복음의 씨앗을 퍼트렸습니다. 지난 22년간 5대양 6대주에 미디어 선교를 통해 복음 확장에 매진해 온 CTS,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전파하며, 묵묵히 해외에서 영향력을 넓혀갔습니다. CTS 뉴스 유현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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