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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2016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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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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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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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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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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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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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우리나라의 해외로의 이민은 19세기 중엽부터 시작됐다고 합니다. 현재는 175개 나라에 약 750만명의 한민족 이민자들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들에게 선교적 사명을 심어주기 위한 선교대회가 열립니다. 이번 주말부터 열릴 2016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를 미리 드려다 봤습니다. 최대진 기자입니다. -------------------------------------------------------------------- 2016년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가 13일부터 양일간 개최됩니다. ‘디아스포라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열리는 디아스포라세계선교 대회는 2011년 시작돼 벌써 4회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별히 올해 대회는 중국과 카자흐스탄 등 세계 곳곳에서 벌써 2천명 이상의 한인 이민자들, 즉 디아스포라들이 등록을 마쳤으며, 주최측은 약 3천여명의 국내외 선교전문가와 희망자들이 대회에 참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 대회의 의미는 세 가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회를 준비한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은 많은 해외동포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동포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국내 가정 또는 단체들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한민족으로서 위로받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이민 현지에 익숙한 한인 디아스포라들의 선교적 헌신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세계에 효과적으로 전해지길 소원하고 있습니다. INT> 이형자 대회장 / 제4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 이틀 동안 진행될 올해 선교대회는 특별히 쿠바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횃불재단의 도움으로 참석하게 됐습니다. 이형자 대회장의 개회선포로 시작될 올해 선교대회에는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원로목사와 김승욱 목사를 비롯해 얼바인 온누리교회 권혁빈 목사, 한중사랑교회 서영희 목사 등이 강사로 말씀을 전합니다. 또 토크쇼와 영화 일사각오 상영, 각 나라별 장기자랑과, 선교헌신자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계획입니다. INT> 이형자 대회장 / 제 4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 지난 세번의 대회를 통해 약 천 2백명의 현지 한인 선교사를 양성해온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 선교대회, 올해는 어떤 선교적 역사를 써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ts 뉴스 최대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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