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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돕기 4인4색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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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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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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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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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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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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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뇌간종양 진단을 받고 투병 중에 있는, 7살 김예지 양을 돕기 위한 '4인4색 콘서트'가 호남신학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찬양사역자 장종택 전도사와 박요한 그리고 동방현주와 정예원의 재능기부로 열리게 된 콘서트는 지난해 희귀병으로 고통 속에 있던 장종택 전도사의 딸 온유에 대한 간증을 시작으로 네 명의 사역자가 진행하는 찬양,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어린 나이에 질병과 힘겨운 사투 속에 있는 예지양의 중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에서 호남신학대학교 노영상 총장은 김예지 양의 치료를 위해 호신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진 치료 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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