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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소식 – 기도로 격려하는 美 한인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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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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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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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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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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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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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전세계 크리스천들의 사역과 소식을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세계가 글로벌화 되고, 또 국가 간 왕래가 많아진 요즘, 자연스럽게 국제결혼도 늘고 있죠? 이러한 가운데 미국으로 시집을 간 한인여성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앵커 : 네, 미국의 국제결혼을 한 한인 여성들이 모여 서로에게 힘을 주는 단체가 있습니다. 이 공동체를 통해 특별히 그리스도의 복음도 전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장유정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 미국 미주리주 로버츠빌에 위치한 평화의 집에 국제결혼을 한 한인 여성들이 모여 서로서로의 간증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곳은 국제결혼가정선교 전국 연합회의 선교센터, 평화의 집입니다 김선기 회장 / 국제 결혼가정학교전국연합회국제결혼가정선교 전국연합회는 어려움에 처해 갈 곳 없는 한인 여성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1999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근교에 평화마을과 평집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국제 결혼을 한 한인 여성들에게 제 2의 고향이 되어줄 평화의 집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로써 자리매김하고자 갈 곳 없는 여성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며 선교적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목사/평화마을 특별히 이번 전국 수련회에서는 기지촌 할머니들을 돌보는 한국 햇살사회복지회 우순덕 원장을 초청, 평화마을 오픈식을 함께 했습니다. 우순덕 원장은 기지촌 할머니들의 상황을 설명하고 문화 장벽 속에서 오직 하나님만 바랄 것을 기도하며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국제 결혼가정 선교 전국연합회는 기지촌할머니들을 위해 한국정부에 탄원서를 제출하기로 하는 등 햇살사회복지회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영육간에 고아와 과부과 된 이들을 돌보기 위해 건축된 평화의 집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기뻐하시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미국 미주리에서 CTS장유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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