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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안의TV 클릭 뉴스 - 옥수수 찌는 장발장 목사 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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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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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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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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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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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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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뉴스, ‘내 손안의 TV, 클릭 뉴스’입니다. 오늘은 옥수수를 쪄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의 이야기와 다음 세대 복음 전파에 앞장선 MK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옥수수 찌는 장발장 목사 (임철수) 폭염이 한창인 정오. 푹푹 찌는 무더위에도 청주시 율량동 한 골목에서 옥수수를 찌는 목회자가 있습니다. 얼굴은 땀범벅이 되지만, 끊임없이 옥수수를 포장하는 사람은 바로 민학근 목사. 푸근한 그의 고객 대접에 옥수수 포장마차 앞은 이내 만남의 광장으로 변합니다. 옆집 아저씨처럼 보이는 민목사이지만, 남다른 사연이 있습니다. 인터뷰>정대성/청주시 서원구 민학근 목사/청주 새소망선교회 열 세 살에 가출해 빵을 훔친 죄로 소년원에 처음 잡혀간 후, 22년 6개월 간 감옥을 들락날락했던 민 목사. 조직 폭력배로 생활하던 중, 살인죄를 저질러 검사로부터 사형을 구형받았습니다. 다시 살고 싶어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목회자들의 구명 운동으로 기적적으로 사형 구형이 취소되자 교도소 생활 15년 간, 신학 공부에 매달렸고, 결국 목사 안수까지 받았습니다. 2004년 교도소 출소 후, 수감 기간 동안 준비해오던 새소망선교회를 설립하고 불우한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찐 옥수수를, 겨울에는 붕어빵을 팔아 교도소 수감자를 위로하는 한 편, 지역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들, 그리고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후배 조직폭력배들의 갱생도 돕고 있어 지역 주민들은 민목사를 ‘장발장’ 목사라고 부릅니다. 최근엔 고국을 그리워하는 한 할머니를 미국에서 모셔와 친 어머니처럼 모시며 돌보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을태 할머니/청주시 금천동 살인죄를 저지른 사형수에서 불우이웃을 돕는 목사로 변신한 민학근 목사. 앞으로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살겠노라고 다짐합니다. 인터뷰>민학근 목사/청주 새소망선교회 전과 9범의 변화된 삶이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 CTS, MK들의 희망 (박세현) 알제리, 리비아, 이집트, 나이지리아, 앙골라, 잠비아,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품은 광활한 아프리카 대륙. 방글라데시, 타이완, 스리랑카, 이스라엘과 카자흐스탄탄까지. 전 세계에 십자가 사랑을 전하기 위해 파송된 선교사들. 미셔너리 키즈. MK로 불리는 선교사 자녀들은 어릴 적부터 타국에서 생활하며 문화충돌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만 선교사 자녀 금하림양. 일찍부터 대만 문화권에서 생활해야 했기에 말 못할 고민이 많았습니다. INT 금하림 / 대만 선교사 자녀 감사를 잃은 하림 양에게 힘을 준 건 CTS였습니다. INT 금하림 / 대만 선교사 자녀 MK사역만 수십년 째 감당중인 한 목사는 CTS가 MK와 선교사들에게 큰 소망이 된다고 말합니다. INT 김백석 원장 /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연구원 MK들은 특별히 CTS를 통해 다음세대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접할 수 있길 기대했습니다. 중국 선교사의 자녀로 부모님을 따라 cts를 자주 보는 한 아이는 cts와 좀 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마음을 전해봅니다. INT 안수현 / 중국 선교사 자녀 INT 김강민 / 터키 선교사 자녀 다음세대 복음전파의 앞장 선 일꾼이 될 MK들. 서로 다른 시간과 환경 속에서 하나된 영성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CTS의 역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이 직접 찍은 영상으로 만들어지는 ‘내 손안의 TV, 클릭뉴스’! 은혜로운 사역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아래에 나와 있는 메일 주소로 보내주세요. 성도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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