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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연,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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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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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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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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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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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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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동성혼개헌반대국민연합이 정부과천청사에서 지난 5월 법무부가 발표한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의 반대와 폐지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돌입했습니다. 동반연 길원평 운영위원장은 “법무부의 이번 발표엔 독소조항이 많다”며, “특히 성평등이란 단어 대신 양성평등이란 단어가 사용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성평등은 남녀를 구분 짓는 양성평등과 다르게 마음으로 생각하는 성을 가리키는 단어로 인권정책으로 확정될 시 남녀구분이 없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이 7월 중에 국무회의에 부쳐질 예정인 가운데 동반연은 오는 5일 청와대 앞으로 자리를 옮겨 1인 시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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