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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북미정상회담 환영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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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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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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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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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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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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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가 성공적인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환영 성명을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북미정상회담 환영 논평에서 남북간의 교류가 확산되고 남과 북의 교회가 만나 화해와 통일의 새 길을 열어 분단과 불신의 상처를 걷어내길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도 성명을 발표하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교회협은 환영 성명에서 북미간 국교정상화와 동북아시아 평화체제 구축, 한반도 평화조약 체결 등 세계평화에 대한 기대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한국교회도 새로운 윤리와 변화된 상황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맞이하길 바란다”며 한국교회를 비롯해 세계 모든 나라와 종교계,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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