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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TV, 클릭뉴스 - CTS앱라디오 조이필리핀 외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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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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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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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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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여러분과 함께 만드는 뉴스, ‘내 손안의 TV, 클릭 뉴스’ 입니다. 성도 여러분이 직접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기독교계의 소식을 전하는 시간인데요. ‘내 손안의 TV, 클릭 뉴스’, 오늘 먼 이국땅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한 사역과 고난주간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 소식 등을 전해드립니다. - 앱라디오 조이필리핀(하효석)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위해 순수복음방송 CTS는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앱라디오 플랫폼을 개발해 나라와 인종을 초월해 방송선교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중 동남아시아의 중심도시 필리핀 마닐라, 이곳에 CTS 앱라디오 ‘조이필리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2년 전 처음 개국 당시 방송선교의 비젼을 품은 한명의 사역자로 시작 되었던 영상선교사역, 열악한 환경 속에도 ‘필맘스토리, 기도합니다, 통하세’등 현지 교민들의 필요를 채우는 다양한 크리스천 콘텐츠를 제작해 현지 교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 결과 개국 2년이 지난 지금은 더 많은 영상선교 동역자들이 함께 방송선교의 비젼과 사명을 품고 일하고 있습니다. INT) 김영삼 목사 / 조이 필리핀 INT) 장지애 선교사 / 조이 필리핀 INT) 박형규 선교사 / 조이 필리핀 또 2018년 하반기에는 한인들을 위한 방송선교사역을 넘어 CTS의 앞선 플랫폼과 컨텐츠를 통해 필리핀 현지인들을 위한 따갈로그어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CTS앱라디오 ‘조이필리핀’. 앞으로 현지인들을 위한 방송을 통해 필리핀에 복음의 지경을 넓히고 더 나아가 동남아시아의 미디어 사역 기지를 꿈꾸고 있습니다. - 할렐루야교회 키즈이이, 영상선교사를 꿈꾸다(이철민) SOT 하나님 사랑해요~ 분당 할렐루야교회 어린이 전도폭발팀 ‘키즈이이(kidsEE)’가 전도 현장실습의 일환으로 CTS기독교TV를 견학했습니다. ‘키즈이이’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복음과 구원의 확신을 심어주며, 아이들을 작은 복음전도자로 세우는 할렐루야교회의 어린이 전도훈련 프로그램 입니다. INT 유예림 전도사 / 할렐루야교회 학생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미디어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CTS의 방송 제작과 송출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어진 TV스튜디오 방문과 라디오조이 제작 실습 등으로 훗날 영상선교사의 꿈도 꾸어 봅니다. INT 이하준 학생 / 키즈이이 INT 최서우 학생 / 키즈이이 특별히 이번 견학에는 어린 학생들도 손쉽게 스마트폰을 이용해 영상제작이 가능하도록 김기배 교수의 제작 특강과 실습이 이어졌습니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명령이 CTS를 견학한 어린 학생들을 통해 쉼 없이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 고난주간 예배당을 읽은 교회(임철수) 충북지역에서도 외지에 위치한 괴산군 연풍리. 이곳에서 지난 19년동안 구원의 방주 역할을 감당해 온 연풍상록교회에 화마가 찾아온 건 고난 주간이었던 지난 달 28일. INT 임혜철 목사/연풍상록교회 발화점은 바로 보일러였습니다. 지방회 교역자 회의를 하기 위해 화목 보일러로 난방을 시작했는데, 땔감을 구입할 재정이 없어 폐 의자를 땔감으로 사용해 보일러를 돌리다보니 연통이 막혀 화재를 일으켰습니다. 순식간에 번져간 화마는 20평의 조립식 성전 벽을 휩쓸었고 결국엔 총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남겼습니다. 사택으로 쓰던 공간까지 모두 전소돼 현재는 교회 앞마당 텐트에서 기거하고 있지만, 임 목사는 그래도 예수를 영접한 3명의 성도 때문에 힘이 난다고 고백합니다. INT 임혜철 목사/연풍상록교회 지난 2000년 설립된 연풍상록교회는 교회를 배척하는 마을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섬김과 전도로 귀한 3명의 성도를 얻었습니다. 임목사의 끊임없는 섬김에 마을 분위기는 점차 바뀌었고, 선교에 탄력을 받을 즈음에 성전에 불이나 마을 복음화에 큰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소속 교단과 지역 기독교연합회에서 찾아와 위로하고 복구비를 후원했지만, 아직도 재정은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INT 정기철 목사/괴산군기독교연합회 총무 INT 홍일기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충북연회 괴산지방회 감리사 어렵게 열린 연풍리 마을 주민들의 마음에 복음을 심기위해 연풍상록교회에서는 성도들의 도움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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