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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경계해야 할 유사종교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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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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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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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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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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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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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협하는 유사 기독교 단체들, 정통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는 이들 단체들의 포교로 인한 피해가 매년 계속되고 있는데요. 올해도 역시 공격적인 포교활동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 :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예방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2018년 한국교회 성도들이 주의, 경계해야할 단체는 어떤 곳들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최대진 기자입니다. 2018년 새해에도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단체들의 정통 기독교 사칭과 공격적인 포교활동으로 한국교회에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 최근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는 “지난해 상담소협회 소속 전국 13곳의 이단상담소에서 한해 평균 50여 명씩 개종하고 있고, 신천지 신도들이 가장 많았다”는 내용의 상담통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한상협 서울상담소장인 이덕술 목사는 “이들 회심자들 가운데 신천지 신도들이 가장 많고, JMS,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이 그 뒤를 잇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덕술 목사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서울상담소장 이단전문가들은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단체 가운데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구원파 등을 특별히 주의, 경계해야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오는 2월 JMS교주인 정명석 씨의 출소를 앞두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와 동방번개로 잘 알려진 전능하신하나님의교회 등에 대해서도 주의, 경계할 것을 요청합니다. 전화INT> 탁지원 소장 / 현대종교 대표 무엇보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포교가 가장 많고 중고등부 학생들과 심지어 초등학생들을 대상을 포교하는 이단들이 있어 한국교회 차원의 예방대책이 시급하다고 이단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전화INT> 탁지원 소장 / 현대종교 대표 무술년 새해에도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단체들의 공격적인 포교가 예상되는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와 구체적인 실천이 시급해보입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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