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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성경 <성경 2.0>으로 청소년 사역자에 힘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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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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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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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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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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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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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만화 싫어하시는 분들 거의 없으실 것 같은데요. 만화로 만든 성경책, 아마 청소년들에게는 더 쉽게 복음을 접하고 이해하게 하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앵커 : 만화성경을 청소년 선교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증하는 동역 현장을 정희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하늘샘교회. 오늘 이곳에 반가운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성경 66권을 7권의 만화로 담아 제작한 <성경 2.0>입니다. 책을 만든 씨엠크리에이티브와 예하운선교회는, 전국의 미자립교회와 청소년 사역단체 등 매달 2곳을 선정해 <성경 2.0> 세트를 기부하는 다음 세대를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늘샘교회가 네 번째 주인공입니다. INT 김디모데 목사 / 예하운선교회 대표 <성경 2.0> 도서기부 프로젝트는 단순히 책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전국 어디든 직접 책을 가지고 가서 전하고, 밥 한 끼를 함께 나누며 묵묵히 청소년 사역을 이어가는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하는 책을 매개로 문서 사역과 문화 선교, 청소년 목회가 동역을 시작하는 겁니다. INT 김돈영 목사 / <성경 2.0> 제작사 이사 하늘샘교회는 평일에도 청소년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자신이 청소년 선교사”라는 마음으로 사역한다는 전웅제 목사는 요즘 청소년들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놀이문화를 과감히 교회 안으로 들여 놓았습니다. 영적 전쟁터 같은 세상으로부터 청소년의 발걸음을 교회로 돌리게 하기 위한 것. 바람 잘날 없는 가지 많은 나무처럼 고된 여정이지만 “교회를 다니게 된 게 가장 행복하다”고 고백하는 아이들과 함께 교회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INT 전웅제 목사 / 하늘샘교회 한편 <성경 2.0>의 제작사인 씨엠크리에이티브와 예하운선교회는 다음 세대를 위한 도서기부 프로젝트를 지속하며, 다음세대 선교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 사역자와 동역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TS 뉴스 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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