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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차 CBMC한국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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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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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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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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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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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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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차 CBMC한국대회가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됐습니다. 크리스천 실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현장을 문희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힘찬 박수와 함께 국내 33개 연합회, 국외 5개 연합회를 대표한 기수단이 입장하고 있는 이곳은 CBMC 제46차 한국대회가 열린 경주화백컨벤션센터입니다. 이번 한국대회는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라는 대회목표 아래, 크리스천 실업인과 전문인 3,000여 명이 전국에서 모여 대회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경주에서 열린 대회의 첫 순서로 메시지를 전한 대구순복음교회 이건호 목사는 “우리가 궁지에 몰릴수록 주님이 찾아오신다.”고 강조하며 “이번 한국대회를 통해서 한번도 해보지 못한 기도와 생각, 꿈과 비전이 보이고 주님이 주신 힘과 권능이 임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이승율 대회장 // 제46차 CBMC한국대회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김윤희 총장, 향기내는 사람들 임정택 대표, 국제푸른나무재단 곽수광 대표 등 급변하는 시대적 상황에 맞춘 유수한 강사들이 나서 목적이 이끄는 기업 킹덤컴퍼니, 세상을 바꾸는 하나님의 기업, 소명, 헌신 그리고 복음통일 등 강의를 통해 도전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이용기 운영위원장 // CTS기독교TV 특히 다음세대를 살리고자 사업계획서 작성에서부터 창업아이템을 실현 할 수 있는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비전을 심어준 청년초청집회, 유치부에서 대학청년부까지 회원 자녀들을 위한 자녀캠프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최대 글로벌 비즈니스 축제인 제46차 CBMC한국대회는 이땅의 비즈니스 미션의 지평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다음세대를 위한 축제인 청년초청집회를 병행해 모든 세대가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해외한인사역 공로패 수여, 시대적 CBMC사명과 성장 플랫폼을 주제로 한 국내외 사역발표, 다문화미션페스티벌,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무엇보다 이번에 창업 아이템을 제출한 50여 개 팀 중 선정된 5개 팀에 각각 2억씩 10억 규모의 투자 제안을 할 예정이며 선정되지 않은 팀들에게도 투자 제안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INT 장헌열 회장 // CBMC울산연합회 INT 구본철 회장 // CBMC경북연합회 제46차 CBMC한국대회를 통해 교회와 일터, 삶의 현장에서 성경적 삶으로 복음 전하는 일에 앞장서는 CBMC회원들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CTS뉴스 문희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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