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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군복무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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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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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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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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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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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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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군대를 다녀온 남성이라면 훈련소 군인 교회에서 동기들과 목 소리 높여 외쳤던 찬양시간을 기억하실 겁니다. 이 시간들을 통해 예수님을 알고 평생을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다짐하기도 하는데요. 앵커: 논산육군훈련소에 새로 세워진 연무대교회에서 2500명의 진중세례식이 열렸습니다. 박정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OT 작년 12월 완공돼 군장병들의 영혼육을 책임지고 있는 논산의 새 연무대교회에서 한국기독실업인회 CBMC 주관으로 지난 23일 진중세례식이 열렸습니다. 세례식에 앞서 CBMC 한성지회 지도목사 서초교회 김석년 목사는 “예수님께서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 되시면 우리 인생을 책임져 주신다.”며 “우리 인생에서 놀라운 주인이신 주님을 마음 깊이 받아 들여야 한다.”고 권면했습니다. SOT 김석년 목사 / 서초교회 SOT 장병들 논산훈련소에서 5주간의 훈련 기간 중 매 주일 복음의 메시지를 들으며 하나님을 알아간 장병들은 2500명의 결신자가 나오게 됐으며 세례신청을 통해 이 날 학습교육과 세례를 받음으로 남은 군복무 기간을 신앙생활과 함께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INT 김주환 훈련병 / 논산육군훈련소 INT 박근형 훈련병 / 논산육군훈련소 한편 이날 진중세례식에 함께한 한국CBMC는 비즈니스 선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장서고 있으며 6대 중점사역 중 하나인 대외협력사역의 주된 과제로 논산육군훈련소의 진중세례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차세대 사역으로 군 전역 후의 청년들에게 취업과 창업 멘토링 사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INT 이승율 회장 / CBMC 중앙회 훈련소 생활 속에서 믿음을 가지고 각 자대로 배치 받게 되는 장병들은 군교회의 양육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으며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건강한 군인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INT 김순규 군목 / 논산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짧은 시간이지만 순수함 속의 믿음의 결단으로 세례를 받고 군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장병들. 이들의 주님과의 첫사랑이 2년여 군 생활을 넘어 인생속 하나님과의 동행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CTS뉴스 박정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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