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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숙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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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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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새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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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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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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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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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지역독립운동가유족회 주최 3.1운동 10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와 추모제가 ‘의혈지사 윤형숙을 기억한다’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기념사에서 여수제일교회 김성천 목사는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하나님과 나라를 사랑했던 윤형숙 전도사의 순교정신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남도의 유관순’으로 불리는 윤형숙 전도사는 수피아여학교 재학시절 만세운동에 참여해 팔을 잃었으며, 해방 후 고향인 여수로 돌아와 복음전파와 문맹퇴치 운동 등에 앞장서다 6.25 전쟁 당시 인민군에 의해 순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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