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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복된 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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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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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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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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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1년 시작돼 여의도 면적의 140배에 이르는 땅을 만드는 새만금 물막이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렀는데요, 전북 군산에서는 목회자와 성도가 모여 이를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CTS전북방송 손민석 기잡니다. 대법원의 개발 승소 판결을 계기로 한 층 탄력을 받게 된 새만금 방조제 공사는 전북 부안에서 군산을 잇는 33km 방조제 구간 중 이제 마지막 2.8km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전북 군산에선 지역 교계인사와 성도들이 모여 끝물막이 공사시작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INT 신삼석 목사 // 기독교새만금완공추진협의회장 새만금완공 기독교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모인 전북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은 올바른 개발의 염원을 모아 새만금 특별법제정촉구 범도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결의문도 채택했습니다. 아울러 목회자들은 새만금 개발이 단지 지역 경제 발전에만 정당성을 둬서는 안 된다고 밝히고 앞으로 새만금 지역이 21세기 동북아 지역 선교의 초석이 돼 민족의 부흥과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백남운 목사 // 전주시기독교협의회장 지난 16년간 중단과 재개, 반대와 법정공방 등 숱한 시련을 겪어온 새만금개발, 이젠 여론을 통합하고 갈등을 치유해 새만금을 복된 땅으로 만들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CTS 전북방송 손민석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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