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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목사장로기도회, 광주겨자씨교회 현장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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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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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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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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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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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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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전국목사장로기회가 광주 겨자씨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앵커 : 1500명 이상의 예장 합동총회 목회자와 장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하는데요. 기도회 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있습니다. 최대진 기자. 기자 : 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56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열리고 있는 광주겨자씨교회에 나와있습니다. 1,500여명의 목회자와 장로들이 운집한 가운데 13일 오후 3시30분 개회예배로 시작됐습니다. 앵커 : 예장 합동총회의 정기총회 다음으로 중요한 행사라고 알고 있는데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기자 : 네 그렇습니다. 총회의 중요한 행사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번 제56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는 예장 합동 103회 총회 기치였던 변화를 통해 한국교회와 민족의 회복과 희망을 주는 교단으로 발돋움하자 의미를 담아 ‘일어나 함께 희망으로’란 주제로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회와 폐회 예배, 그리고 두 차례의 저녁집회에서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 이번 목장기도회 특징인데요. 첫날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이승희 총회장은 “희망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가치이자 과제”라며, “지속가능한 변화를 위한 결단이 기도회에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저녁집회에는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가 “”고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기도회에 참석한 특별한 분들 자리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교단 실무행정을 총괄 책임지고 계신 분이죠. 최우식 총무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국목사장로기도회에 대한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최우식총무 : 우리 교단의 근간이 되고 뿌리가 되는 목사장로 기도회입니다. 1964년 충현교회에서 출발한 목사장로기도회는 56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내일 오전까지 계속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기자 : 교단의 향후 계획도 궁금한데요. 최우식총무 : 향후계획은 우선 교회가 본질로 돌아가야하고 진리로 돌아가야하고 예수님께로 돌아가야한다는 모습이 우리의 중심이고 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단은 하나님중심, 교회중심, 말씀중심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교단이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고다 ‘일어나 함께 희망으로’ 라는 주제를 걸고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자 : 오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앵커 : 최 기자, 남은 기도회 일정도 좀 알려주시죠? 기자 : 네. 둘째 날 저녁집회는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특히 개혁신학적 입장에서 시대적 가치를 담은 다양한 강의도 진행되는데요. 현재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현 시국에 대한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고요. 오후부터는 여성사역자들의 지위와 역할, 100세 시대 목회자와 장로 은퇴준비, 언어 및 성폭력 예방교육, 통일의 가치 등에 대한 다양한 트랙강의를 진행됩니다. 기도회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새벽기도회와 트랙강의, 폐회예배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폐회예배에는 김종준 부총회장이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자’란 제목의 설교와 전계헌 직전 총회장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려집니다. 앵커 : 네 계속 수고해주시고요.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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