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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카페로 지역 섬겨요! - 하늘샘교회 영어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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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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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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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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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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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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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회의 1층 로비를 카페로 만들어 지역을 위해 개방하고 전도의 도구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구리의 한 교회는 카페 섬김과 영어교육을 접목시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경기북부방송 장현상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구리 하늘샘교회. 주민들이 교회로비에 마련된 카페에서 삼삼오오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여느 카페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모습이지만 자세히 들어보니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카페에서는 어린 아이라 할지라도 가능한 영어로 주문하고 대화합니다. 하늘샘교회는 영어카페를 통해 회화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손님은 물론 봉사자들도 영어를 사용토록 했으며, 인테리어도 영어교육을 위한 소품들로 꾸몄습니다. 장은진 / 6학년 김한희 / 6학년 또한 하늘샘교회 카페선교회는 방학 중 지역아이들을 위한 영어캠프가 진행될 수 있도록 강의교제와 공간을 마련하고, 문법 위주가 아닌 실생활에서 활용되는 회화중심의 영어교육을 펼치고 있습니다. 엄은용 권사/ 하늘샘 영어카페선교회 단순한 사랑방이 아닌 영어교육의 장으로 카페를 활용하고 있는 하늘샘교회. 시대적 요구에 먼저 다가가는 교회의 섬김이 지역복음화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CTS 장현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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