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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영적 성장하는 세미나 - 순복음진주초대교회 2019 초교파 연합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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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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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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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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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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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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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세대를 비롯한 많은 세대들에게 휴가와 방학이 있는 여름은 영적 충전을 하기 좋은 시기인데요. 앵커: 신앙생활에 감동과 재미를 찾아주는 축제 같은 세미나가 열렸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장현수 기잡니다. 목회자와 함께 맘껏 뛰며 신나게 찬양하는 사람들. 콘서트장에서 가수에게 열광하는 팬들처럼 한 목소리로 찬양합니다. 예배가 축제인 이곳. 교파를 뛰어넘어 약 90개의 교회, 총 4000여 명이 참가한 순복음진주초대교회의 2019 초교파 연합세미나 현장입니다. 주최 측은 “젊은이들을 비롯한 전 세대가 즐거움 속에서 거룩함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경은 목사 /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세미나에는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목사와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전태식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신앙의 회복과 함께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강조했습니다. 이어 교육과 실천, 훈련으로 이뤄진 성경교육 시스템, 아바드리더시스템 과거시험의 우수자들에게 시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세미나가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전도의 장이 될 수 있게 하는 시도도 있었습니다. 주최 측은 신앙생활에 재미를 줄 수 있도록 돕는 애플리케이션 ‘홀리펀’을 적극 활용했고, 뮤지컬 배우 이충주 씨와 범키, 비와이 등 유명 뮤지션들의 특별공연도 이어졌습니다. 비와이는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 삶을 살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특별공연 때문에 세미나를 찾은 비신앙인들도 있었습니다. 주최 측은 “기존 신앙인들에게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 비신앙인들에게는 교회를 찾아오게 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순서를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한 고등학교 댄스 동아리의 경우, 이번 세미나에 초대 받으면서 처음으로 교회를 나오게 됐고 무대에서 CCM 곡에 맞춰 춤을 추며 환호와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Int 최소담 / 경해여자고등학교 2학년 참가자들은 주제강의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더 잘 알게 돼 신앙생활에 힘을 얻었다”며 “일상에서도 즐겁고 거룩한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Int 서지수 /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청년부 Int 박동혁 /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청년부 교파와 세대를 뛰어넘은 세미나, 축제처럼 즐거운 영적 성장의 시간이었습니다.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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