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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신대원, 1년 늦은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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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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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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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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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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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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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학내분규사태로 졸업식을 열지 못했던 총신대신학대학원이 1년여 만에 특별한 졸업식이 가졌습니다. 앵커 : 우여곡절 끝에 졸업하게 된 467명의 신대원생들의 감동의 졸업식 현장을 최대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제111회 학위수여식과 졸업식이 18일 총신대 양지캠퍼스 총신신대원100주년기념예배당에서 거행됐습니다. 467명의 졸업생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된 졸업식에서는 학내분규사태 해결과 학교 정상화를 위해 헌신했던 동기 졸업생들에게 표창을 수여하자 우레와 같은 축하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졸업생들은 “1년 늦은 졸업식이지만 학내사태가 무사히 해결돼 졸업식에 참여할 수 행복하다”고 밝혔습니다. INT> 나송화 전도사 / 대한교회, 졸업생 INT> 임창대 강도사 / 왕십리교회, 졸업생 졸업식은 학사보고, 졸업장과 상장 수여, 격려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김광열 총장직무대행은 “총신사태는 하나님의 특별한 교육기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원우들이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끝까지 달려온 결과로 하나님이 이런 선물을 주신 것 같다”고 졸업생들에게 훈사를 전했습니다. INT> 김광렬 총장직무대행 / 총신대학교 INT> 송귀옥 운영이사장 / 총회신학원 운영이사장 졸업식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운영이사장 송귀옥 목사의 사회로 이승희 총회장의 설교, 김종준 부총회장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습니다. SOT> 이승희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연단의 과정을 거치고, 졸업하는 467명의 교회지도자들. 하나님이 맡기신 귀한 사명을 묵묵히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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