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선한 일을 세상에 알리는 청지기
부활절 이모저모
New Hot |
|||||
---|---|---|---|---|---|
기자명
|
박세현 |
||||
기사입력
|
2013-04-01 |
조회
|
560 |
||
앵커: 예수님의 부활소식을 알리기 위한 여러 단체와 교회의 활동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각자의 모습으로 다양하게 펼쳐진 행사였지만 부활의 기쁨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만은 하나였습니다. 박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부활절을 맞아 연합기관은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한국교회연합은 서울시내 대학로에서 ‘2013 부활절 달걀 나누기 거리축제’를 열었습니다. 한교연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달걀 2만개를 나눠주며 예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박위근 한교연 대표회장을 비롯해 탤런트 김사랑 씨 등 연예인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사랑 / 탤런트 박위근 회장 / 한국교회연합한국교회희망봉사단은 소외된 이웃과 부활절을 함께 했습니다. 3월 30일 서울 용산 동자동을 시작으로 31일 종로 돈의동과 창신동 일대 쪽방촌을 돌며 3000여 세대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담아 계란세트를 선물했습니다. 김종생 / 한국교회희망봉사단 사무총장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웃사랑실천 대축제 사랑의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종교를 불문한 4500가정을 선정해 생필품 12개 품목을 담은 사랑상자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 전달식은 고난주간동안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금식한 비용을 모아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2013년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부활절 연합예배’가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렸습니다. ‘우리의 십자가에 부활의 빛을 비추사 그와 함께 우리도 살아나리라’라는 주제에 맞춰 400여명의 참석자들은 말씀과 성찬을 나누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했습니다. 또 다양한 문화공연은 물론 쌍용자동차 부당해고노동자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콘서트도 진행됐습니다. CTS 박세현입니다. |
|||||
이전
|
2013-04-02 |
||||
다음
|
2013-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