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 한인장로연합회가 ‘복음의 빛을 온 세상에 비추자’란 주제로 제7차 다민족선교대회를 뉴욕 프라미스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뉴욕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목사는 “사도 바울이 이방인들에게 빚진 자의 심정으로 로마 선교의 마음을 품었던 것처럼 우리를 뉴욕에 살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빚진 자의 심정으로 선교 사명을 감…

앵커)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촌 곳곳에는 어려운 환경으로 기본적인 교육조차 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많은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하며 비전을 제시하는 단체가 있는데요. 앵커) 세계 긴급구호는 물론 농법기술 전수, 교육환경 개선 등 자립 지원에 앞장서는 사단법인 글로벌 비전의 이사장인 전주바울교회 신용수 목사님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해외 선교를 떠나는 성도들을 위한 안전 교육 강사 훈련 프로그램 ‘옐로 캡’을 진행합니다. ‘안전과 위기관리’를 주제로 열리는 훈련프로그램은 단기 봉사팀과 비전트립 인솔자, 예비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안전과 위기관리 훈련은 봉사의 준비이고 선교의 자산이자 미래의 동력”이라며 “해외에 나가기 전에…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대학교수들을 대상으로 선교사 파송 단기 선교학교를 개강했습니다. 선교학교는 오는 22일 교수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동 제자교회에서 2박 3일 동안의 일정으로 열리는 1기 훈련을 시작으로 11월 21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협의회는 “선교사 파송의 전통적인 방법을 개선해 다문화 사회 속에서 여러 분야의 전문…

앵커: MK라고 불리는 선교사 자녀들. 자신들의 의지와 상관 없이 부모를 따라 해외 선교지에서 자라면서 많은 고민들을 하게 될텐데요. 앵커: 이런 MK들을 품어주고자 최초로 설립된 선교단체가 있습니다. MK들의 둥지, MK네스트를 만나봤습니다. 장현수 기잡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의 조사에 따르면 2018년 12월 기준 선교사 자녀 수는 1…

앵커) CTS뉴스는 한국교회의 동반성장과 자립대상교회 활성화를 위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의 지원방안에 대한 기획보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낙도선교를 이어오며 목회지원과 함께 교회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영동교회 이성복 목사님과 예장통합 전문위원 강남연동교회 홍정근 목사님 스튜디오 모셨습니다. 앵커 1) 먼저 총…

폭염에 지쳐있는 쪽방 주민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잔치를 마련됐습니다. 인천쪽방상담소는 인천 만석동 등 4개 지역구의 쪽방촌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400여명의 주민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하고,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인천쪽방상담소는 인천 해인교회에서 시작된 기관으로,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복지사각…

앵커; 우리나라는 올해 광복절 74주년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한일관계는 또다시 악화하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이러한 두 나라의 관계가 선교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글로벌 투데이 시간에는 악화하는 한일관계가 선교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일본에서 사역하고 있는 시미즈성서교회…

앵커 : 낙도와 오지 교회 목회자들을 섬겨오고 있는 신바람낙도선교회가 자봉도를 방문해 교회 사택 수리를 비롯한 주민들의 집 리모델링을 진행했습니다. 전남방송 서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전라남도 여수시 자봉도. 사람들이 분주히 자재를 옮기고 기계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신바람낙도선교회는 자봉도교회 사택 신축과 지역 주민들의 집수리를 진행했습니다.   …

앵커: 8.15 광복절 특집 기획 시간입니다. 한국교회는 일본의 복음화를 위해 그동안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작년년 기준으로 일본에 파송된 우리 선교사 수만 1500명이 넘을 정도인데요. 앵커: 하지만 최근 급속히 악화되는 한일 관계로 인해 일본선교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한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일제 치…

피플앤이슈 시간입니다. 다음세대와 세상을 향한 문화선교 사역자로서 대만과 중국 등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품은 한 목회자가 있습니다. 넥스트유 대표 강신조 목사를 김덕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목사님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서 특별히 문화에 집중하고 계십니다. 특별히 문화에 집중하고 계신 이유가 있을까요? A) 복음 때문이겠지요. 문화를 잃어버리면…

앵커 :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샌드아트 사역을 펼치는 한국목회자가 필리핀 선교를 위해 첫 발걸음을 내디뎠는데요. 앵커 : 그림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인 만큼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필리핀에서 윤여일 통신원이 취재했습니다. 샌드아트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양산예문교회 김상식 목사가 필리핀에서 사역을 펼쳤습니다. 2012년 코…